안녕하세요? 홀드 패스트입니다.'안녕'이라는 말의 뜻처럼 다들 건강하고 무사히 힘든 시기를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. 유럽 내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하여 환율이 상승하고 생산에 차질을 겪고 올해 추진했던 신규 브랜드 론칭 계획도 수정하고 연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. 확인한 바로는 저희와 관련 있는 유럽의 몇 브랜드는 마스크를 만들며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. 그래도 최대한 빠르게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.우리나라는 진단 키트와 적극적인 방역 활동으로 그나마 자유로운 이동을 할 수 있지만, 유럽의 상황은 다릅니다. 강력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러 브랜드에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집콕할 때 즐기기 좋은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. 우선, 포르투갈 양말 브랜드, 힐 트레드. 시대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멋진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첫 론칭이었음에도 오프라인에서 반응이 좋았습니다. 최근에는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도 출시되었지만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조금 기다려야 만나 볼 수 있습니다.힐 트레드는 디자인이 장점인 만큼 컬러링북을 배포하고 있습니다. 멋진 바이크와 자동차를 원하는 색상으로 꾸며보세요. 혹시 자녀들이 있다면 더욱 좋아할 것입니다.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. 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mnwrRQvlvGw95ypodPWZ9REOm7yR4CCe/view?usp=sharing 무료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재밌는 영화 보기입니다. 다양한 영화에서 모터사이클의 질주 신을 볼 수 있지만,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싶은 작품은 다큐멘터리 영화 더 그리시 핸즈 프리처스(2014년)입니다. 캘리포니아, 유타, 인도네시아, 스페인, 스코틀랜드, 프랑스 등에서 촬영한 더 그리시 핸즈 프리처스를 통해 유명한 커스텀 빌더들 자신의 행복을 찾아 즐기는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의외로 올랜드 볼룸이 제작을 했고 유명한 브랜드들의 도움으로 이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졌습니다. 아래의 링크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 For wheels move the body, Two wheels move the soul. http://www.the-greasy-hands-preachers.com/ 마지막은 모터사이클 관련 정보를 찾아 보는 것 입니다. 물론, 용품 구경은 덤이고요. 여러 매체가 있지만, 해외 매체를 보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 메인터넌스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바이크의 시승기까지 알고 있다면 입도바이(?)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.모두가 어려운 이때, 이 어려움을 모두가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. 자유롭게 다시 만날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, 이 또한 지나가리라!!! 언제나 건강하시길.
